이기원 영화감독
‘예술공로상 경기도 지사 표창’
이기원 영화감독
‘예술공로상 경기도 지사 표창’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9.12.20 0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영화인연합회장이자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기원 영화감독이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최근 열린 ‘경기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예술공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도지사 표창을 받은 이 감독은 영화예술 문화 창작 활동에 적극 참여해 경기예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점과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를 제정해 집행위원장으로 청소년에게 비전을 제시한 공로로 수상했다.

‘예술공로상 경기도 지사 표창’을 받은 이기원 감독은 심훈의 혼과 최용신의 드림 정신을 주제로 2007년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를 제정해 집행위원장으로 13년째 이끌고 있다.

이기원 감독은 “4차 혁명 시대를 맞아 주류가 되는 콘텐츠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활성화 방안도 앞으로 강구 하겠다. 특정 소비자 문화가 아닌 누구나 참여해 취향성 문화를 생산하고 나누는 시네필리아 무비 살롱 개설이 꿈이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