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안산선부점(점장 황태익)이 저소득가정 아동의 즐거운 크리스마스 연휴보내기를 위한 ‘사랑의 케익’ 63개를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에 최근 전달했다.
홈플러스 안산선부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부1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케익을 전달해 이웃을 보듬는 훈훈함을 전했다.
황태익 선부점장은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즐겁고 신나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의 기업 공동체 일원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따뜻한 나눔 문화 형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병권 선부1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준 홈플러스 안산선부점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행정기관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이 다 함께 살기 좋은 선부1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저작권자 © 안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