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가 가로수 고사목 제거와 보도블록 환경 정비를 8일부터 들어갔다. 도시공사에서 추진하는 환경정비 사업은 가로수 고사목이나 파손된 보도블록 등으로 인한 보행길 위험요소 제거와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공사는 단원구 신길동과 선부동, 와동 지역의 고사목 제거와 보도블록 보수 등을 실시한데 이어 시민제보를 통해 관내 전역에서 도시환경 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양근서 사장은 “시민의 안전예방과 도시경관 개선 사업을 안산시와 함께 적극 추진한다. 시민이 생활하는 곳곳에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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