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 민주당 단원갑 예비후보
신년 산행으로 새해 첫 일정 시작
고영인 민주당 단원갑 예비후보
신년 산행으로 새해 첫 일정 시작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0.01.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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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전 지역위원장이자 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단원구(갑) 예비후보는 1일 새벽 배우자 김순천 작가와 광덕산을 올라 시민들과 함께 새해 일출을 맞이했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등산로 입구에서 신년 산행에 나선 와선백신원 산악회 회원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함께 산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고영인 예비후보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국민들의 마음이 편하고, 미래가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신년 인사를 했다.

산악회원들과 대화하며 정상에 오른 고영인 예비후보는 흐린 날씨 때문에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밝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시민들과 인사하며 시민들과 함께 새해맞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산길에 광덕체육관 앞에서 안호봉사회가 주관하는 떡국 나눔 행사장에 들러 봉사회원들을 격려하고 덕담을 나눴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산행을 마친 후 1일 오전 10시 원곡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신년 현충탑 참배’ 행사에도 참석해 시 관계자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추모하며 그분들의 넋을 기리고 뜻을 되새겼다.

현충탑 참배를 마친 고영인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의 시무식 자리에서 2020년 새해를 시작하는 소감으로 “2020년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도 안산시가 미래 행복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에서도 무척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해다. 안정적인 정국 운영과 안산의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과반수 획득이 더더욱 절실하다. 열심히 뛰어서 그 초석이 되겠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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