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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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안산뉴스
  • 승인 2020.01.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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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문화재단(대표 백정희)이 안산시가 지난해 실시한 ‘산하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종합 1위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4개 산하 공공기관의 청렴정책 추진 전반에 걸쳐 반부패 청렴과 이행도, 추진 결과를 평가했다.

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이행을 비롯 부패취약분야 집중개선 활동과 기관별 행동강령 내실화, 반부패 주간 홍보활동, 청렴문화 확산실적 등 계획과 실행분야 11개 세부 지표를 토대로 실시됐다.

문화재단은 직장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교육 운영지침을 활용해 직원들이 적극 교육에 임하도록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자체 사업인 UCC 공모전, 표어 창작전 등 청렴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정희 대표는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고 앞으로도 반부패 청렴문화가 확실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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