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현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가 꾸려진 선부동 서울프라자 7층에서 당원, 지지자들과 함께 17일 개소식을 가졌다.
방송인 노정렬씨의 사회로 진행된 개소식은 당원과 지지자들의 격려와 응원 속에 김 예비후보의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윤화섭 안산시장,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전 통일부장관), 전해철 국회의원(안산 상록갑),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 이후삼 의원(충북 제천·단양), 이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정청래 전 의원(17·19대), 최민희 전 의원(19대), 김동규 안산시의회 의장, 장동일 도의원, 천영미 도의원, 김현삼 도의원, 원미정 도의원, 정승현 도의원, 성준모 도의원, 이기환, 추연호, 박은경, 송바우나 단원갑 운영위원장(시의원), 김동수, 나정숙, 주미희, 박태순, 유재수, 한명훈, 이경애, 김진숙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선영배 호남향우회장을 비롯 이영우 영남향우회장, 김농환 강원도민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현 예비후보는 “지난 30여년 더불어민주당의 굳건한 지킴이였던 김현이 이제 안산이 가진 풍부한 잠재력이 미래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껏 뛰겠다.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 속에서 더욱 빛나는 안산시를 위해 김현이 열정과 순수함, 여성의 감성으로 안산을 환하게 밝히겠다. 대찬 정치로 희망안산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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