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구청장 박부옥)가 시민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상록구여성합창단’ 신규 단원을 수시 모집한다.
상록구여성합창단은 1996년 창단한 이래 19회의 정기연주회를 갖고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안산시와 상록구를 문화예술도시로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상록구여성합창단은 관내 거주 여성으로서 합창에 소질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매주 2차례(월·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정기연습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키우는 한편 지역사회 봉사와 취미활동을 통한 친목도모의 1석3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있다.
모집과 관련 궁금한 내용은 상록구청 행정지원과(481.5061)로 상담하면 된다.
상록구 관계자는 “합창음악에 관심이 있고 본인의 음악적 재능을 키워나갈 열정이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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