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희 위원장, 적극행정 강조
주미희 위원장, 적극행정 강조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0.02.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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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259회 임시회를 갖고 ‘안산시민의 노래에 관한 조례’ 등을 심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획행정위원회 주미희 위원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더욱 더 침체되고 있는 지역경제를 위하여 부서별 대책방안 마련을 요청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품 우선구매와 관련, 시에서 발주하는 모든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의 발주는 관내업체 우선 구매와 계약을 제안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예방책을 강구하고 재난부서와 양 보건소 간 협업으로 현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주 위원장은 금년도 집행부의 최우선 과제를 ‘적극행정’으로 삼고 업무를 추진함은 물론

집행부 국·과장들에게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유도하고 그에 따른 시책개발, 개선사업, 예산 편성을 지원해주는 등 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미희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안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시점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경기는 더욱 악화되고 있다. 공무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 개발 등 적극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행정에 대해 물심양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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