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동 새마을회
사랑방경로당 물품 전달
와동 새마을회
사랑방경로당 물품 전달
  • 안산뉴스
  • 승인 2020.02.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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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와동 새마을회(회장 전선표, 부녀회장 박국희)가 최근 와동 사랑방경로당을 방문해 떡국재료, 불고기, 과일, 식혜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이날 후원은 지난 1월 새마을회 회원들이 떡국떡, 가래떡, 사골국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전선표 새마을회장과 박국희 새마을 부녀회장은 “매년 경로당을 방문해 직접 떡국을 끓여 점심을 대접했다. 이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떡국재료로 대신해 아쉽기는 하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성껏 음식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민 와동장은 “새마을회에서 매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을 준비해 줘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께 안부를 물으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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