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부2동 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키로
선부2동 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키로
  • 안산뉴스
  • 승인 2020.02.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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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선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철)는 오는 29일까지 ‘고령 독거노인 현황조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추진한다.

조사 대상은 관내 80세 이상의 고령의 독거노인 191명으로 안부전화를 통해 건강상태, 사회활동, 이웃관계, 희망복지욕구 등 생활실태를 조사한다.

이를 토대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선부2동 맞춤형 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현장 방문조사를 실시해 공적서비스와 사례관리를 우선 지원하게 되고 ‘무엇이든 도와드립니다!’ 선부2동 119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지원방안을 찾아나갈 계획이다.

이영철 민간위원장은 “사랑의 안부전화를 통해 어르신과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상시보호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와 고독사를 예방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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