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 사회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AMP) 총동문회가 이웃사랑 후원을 위해 쌀 10㎏들이 200포를 안산시에 기탁했다.
신안산대 국제교육관 국제홀에서 ‘신안산대학교 AMP 총동문회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된 기탁식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 총동문회 회원과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채성완 신안산대 AMP 총동문회장은 “신안산대 AMP 21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에 오시는 분들이 축하를 해주기 위해 화환이나 꽃다발을 많이 보내주시는데 이 뜻을 소중히 모아 조금이나마 의미 있는 곳에 도움이 되고자 이웃돕기 쌀 기증행사를 하게 됐다. 쌀 한포 한포가 따뜻한 마음으로 전달돼 더욱더 온정이 흐르는 사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하다.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안산대 AMP는 각계각층의 지도자를 대상으로 경제, 사회, 교양 등에 걸친 다양한 정보 습득을 통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평생학습 과정이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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