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창달에 공동 노력키로
한반도문인협회와 안산뉴스가 통일을 열망하는 국민정서에 발맞춰 상호간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맺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함은 물론 한반도문학대상과 문학발전을 위해 노력키로 협약했다.
한반도문인협회 권태주 회장은 “깨어있는 언론을 지향하는 안산뉴스와 한반도문인협회가 상호 협력으로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자”는 의지를 밝혔다.
안산뉴스 여종승 대표이사는 “통일시대에 발맞춰 새로 태동한 한반도문인협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자”고 밝혔다.
한편, 한반도문인협회는 수암봉문학회와 성호이익콘텐츠사업단 등 3개 단체가 (사)한중문화예술콘텐츠협회에 속한 산하단체로 그동안 운영해오던 한반도문학회를 금년 11월 10일 명칭 변경한 단체다. 한반도문인협회는 올해부터 매년 한반도문학대상과 국제문학대상, 신인상 등을 시상한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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