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식 문화원장 포함 16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지사장 홍순경)가 15일 청내 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오는 2021년 6월말까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홍순경 지사장은 “안산 지역사회에서 덕망 있는 분들을 자문위원으로 모실 수 있어 기쁘다. 신규와 재위촉 위원 16명 모든 분이 건강보험 자문위원 긍지를 갖고 함께 노력해주길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건강보험공단이 장기요양사업으로 국민 만족도가 높아졌다. 최근 동남아국가에서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많이 찾고 있다. 이제는 건강보험이 국민에게 없어서는 안 될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더 이상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 지사장은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후 올해부터 달라진 건강보험제도와 주요 현안 등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다음과 같다.
▷강기태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봉식 안산문화원장 ▷문인수 건축사 ▷문인숙 (사)한국청소년세상 경기지부장 ▷박건희 상록수보건소장 ▷박태순 안산시의원 ▷여종승 안산뉴스 대표이사 ▷유창희 안산시간호사협회장 ▷이기수 서원관광호텔 대표 ▷임원균 신안산대 교수 ▷정종길 안산시의원 ▷차현주 안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한을수 무병100세 아카데미 원장 ▷김희식 안산시약사회장 ▷송영아 안산대 교수 ▷유재학 대덕전자 감사.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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