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 통합당 상록갑 예비후보
자율방재단 상록수역사 방역활동 동참
박주원 통합당 상록갑 예비후보
자율방재단 상록수역사 방역활동 동참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0.03.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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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미래통합당 안산시 상록(갑) 박주원 예비후보가 10여 명의 안산시 자율방재단 방역팀의 방역 활동을 보고 시민을 위해 함께할 뜻을 전했고 흔쾌한 수락과 함께 14일 방역 활동에 동참했다.

박 후보는 방역복을 포함한 방역 장비를 챙겨들고 방재단원과 함께 상록수 역사 내외부 구석구석 방역활동을 이어갔다.

박 후보는 역사 내 벤치는 물론 스크린도어와 공용 자판기, 에스컬레이터를 비롯한 어르신과 노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내외부에 이르기까지 역사 내외부의 방역을 벌였다.

역사 외부에 설치된 소녀상을 끝으로 방역 활동을 마친 박 후보는 “시민의 안전을 비롯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일은 지자체는 물론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이르기까지 헌법적 가치에 입각한 마땅히 해야 할 책무이자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한 안산, 쾌적한 상록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힘쓰겠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안산시와 상록구민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된다면 시장 재임 시절 25시 시청 운영으로 시민의 삶을 돌보고 챙겼던 것처럼 ‘안산25시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해 25시 보건소와 25시 약국 설치와 운영으로 시민의 건강을 365일 24시간 챙길 수 있는 정책이 시스템으로 작동될 수 있게 하겠다. 안산 25시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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