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원 미래통합당 상록갑 후보
선거캠프 상견례 열려
박주원 미래통합당 상록갑 후보
선거캠프 상견례 열려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0.03.18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괄본부장 이민근 전 의장, 후원회장 안승환
1본부장 김정택 부의장 2본부장 윤태천 시의원 인선

미래통합당 안산상록구갑 국회의원 박주원 예비후보가 선거대책본부 상견례를 15일 가졌다.

이날 상견례에서 선대본부 총괄본부장에 이민근 전 안산시의회 의장이, 1본부장 김정택 안산시의회 부의장 2본부장 윤태천 안산시의원이 각각 맡았다.

이민근 총괄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선거는 이겨야 된다. 지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하신 분들과 최선을 다하겠다. 통합당 상록갑은 박주원 후보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박주원 후보가 되는 역할을 부탁드린다. 총괄본부장을 맡았지만 가장 낮은 자세로 후보자를 알리는 일에 모든 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회장을 맡은 안승환 ㈜한국해양기술 회장은 박주원 후보가 역임한 ‘미래를 향한 전진4.0 사무총장’ 시절 함께했던 시간을 회상하면서 “정치는 잘 모르지만 작은 밀알이나마 도울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 4월 15일 반드시 승리해서 상록수에서 여의도까지 25분 걸리는 25시 시대가 이뤄지길 소원한다.”고 호소했다.

박주원 후보는 “천신만고 끝에 미래통합당에 다시 돌아왔다. 문재인 정권의 무분별한 정책 폭격과 원칙 없는 퍼주기식 국민 길들이기에 맞서 위대한 안산시민과 상록구민의 힘으로 안산 권력 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