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한대앞역상점가상인회(회장 손인엽)와 18일 간담회를 갖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상인회측은 간담회에서 인근 상가 주차시설 문제와 상인회 사무실 설치 문제, 수인선 개통과 관련한 상징물 설치 등 상권 활성화 방안에 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장표 예비후보는 “현재 공원의 기능을 전혀 못하고 있는 이동공원을 공연시설이나 분수대 설치 등 공원의 시설 확장과 꽃을 식재하는 방법을 통한 살아있는 공원을 만들어 시민을 불러 모을 수 있게 만드는 방법, 공원 지하를 주차장으로 조성해 주차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한 다방면의 상권 활성화도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간담회는 홍장표 예비후보와 현옥순 시의원, 상인회 손인엽 회장 등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여종승 기자>
저작권자 © 안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