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고영인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김현 예비후보와의 여론조사 일반국민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확정지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과 20일 여론조사 일반국민경선을 갖고 고영인 예비후보를 21대 총선 후보로 확정 발표했다.
고영인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국민경선에 참여해 주신 시민여러분과 당원들께 감사드린다. 고영인을 시민과 당원들이 국회의원 후보로 만들어 주셨다. 안산을 위해 노력해온 고영인을 잊지 않고 위기에 강한 역동적 복지국가를 만들겠다는 꿈을 지지해 줘서 감사하다. 그 뜻을 잊지 않고 본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당내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해준 김현 후보와 함께하신 지지자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다시 하나가 되어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협력관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 민주당 안산단원갑 국회의원 후보로서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활동에 더욱 주력하겠다. 안산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안산의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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