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후보자 윤곽 드러나
4.15총선 후보자 윤곽 드러나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0.04.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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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깜깜이 선거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1대 국회의원 선거 정당별 후보자가 윤곽을 드러냈다.

인구감소로 4개 선거구에서 3개 선거구로 획정 조정안이 발표됐지만 가까스로 기존 4개 선거구로 선거를 치르게 된 안산지역은 상록갑·을과 단원갑·을 선거구에 총 1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

상록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전해철(57), 미래통합당 박주원(61), 민중당 홍연아(47), 우리공화당 이기학(51), 국가혁명배당금당 허수환(51) 후보 등 총 5명이 등록해 4개 선거구 중 가장 많이 등록했다.

상록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철민(63), 미래통합당 홍장표(60), 국가혁명배당금당 진호태(36) 후보 등 3명이 등록했다.

단원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고영인(56), 미래통합당 김명연(56), 민중당 김동우(51), 국가혁명배당금당 전은아(47) 후보 등 4명이 각각 등록했다.

단원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국(37), 미래통합당 박순자(61), 우리공화당 정우혁(27), 국가혁명배당금당 이윤배(59) 후보 등 4명이 등록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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