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연구단체인 경기교육연구회(위원장 천영미, 민주당·안산2)가 ‘경기교육 교권 확립을 위한 교원들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연구(학생 인권과 상호보완적 측면에서)’를 주제로 연구용역을 착수했다.
경기교육연구회 천영미 회장은 “학교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교육주체인 교원과 학생 간 균형과 상호보완을 관계를 바탕으로 하는 교권 보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이번 연구가 교원의 지위가 향상되고 교권이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연구진에게 당부했다.
한편, 교권 확립을 위한 연구용역은 오는 6월 중순까지 총 3개월간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고 학생 인권과 상호보완적 측면의 교권 확립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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