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상록을 김철민 후보
“어려울 때 힘 되는 국회의원 되겠다”
민주당 상록을 김철민 후보
“어려울 때 힘 되는 국회의원 되겠다”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0.04.01 12: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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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 김철민 국회의원 후보가 본 선거 등록 후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21대 총선 후보로 나선 민주당 안산상록을 김철민 후보는 “2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13일의 선거운동기간 동안 시민들께 불편한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송구스럽다. 이번 일을 겪으면서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후보는 “4년 동안 안산을 위해 부지런히 뛰었다. 신안산선을 착공했고 장하역(가칭) 신설과 장상지구 신도시 개발도 확정했다. 주차난 해소를 위해 동네 곳곳에 주차장 예산도 확보했다. 앞으로 4년은 신안산선 2024년 개통과 성공적인 장상지구 신도시 개발, 월피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일동과 월피동 체육문화센터 건립, 월피 예술도서관 건립, 안산읍성과 관아지 성곽 복원, 학교 체육관 신설 등 김철민이 예산을 확보하고 기초를 닦은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겠다. GTX-C노선 안산 유치 추진과 성포·월피 예술공원 재정비와 상권 활성화, 안산 역사, 교육, 문화, 관광벨트 조성 등을 비롯해 일동, 이동, 성포동, 월피동, 부곡동, 안산동 구석구석 필요한 일들을 차근차근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김 후보는 “선거를 앞두고 상대를 깎아내리기 위한 근거 없는 비방과 흑색선전이 여전히 남아 있다.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상대를 헐뜯고 비난하는 것은 정치발전과 대한민국의 앞날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김철민은 시민 여러분을 믿고 끝까지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하겠다. 항상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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