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단원을 박순자 후보
‘든든한 청년단’ 발대
미래통합당 단원을 박순자 후보
‘든든한 청년단’ 발대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0.04.0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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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안산단원을 박순자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박순자의 든든캠프’에서 안산의 젊은 청년들이 참여하는 ‘든든한 청년단’ 발대식을 갖고 깨끗한 선거를 통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박 후보의 든든캠프에서 지난 27일 열린 ‘든든한 청년단’ 발대식은 안산의 20∼30대 청년 50여명이 참여해 대한민국과 안산시의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 특권·특혜와 불공정, 거짓말과 부도덕 타파를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을 선언했다.

박 후보는 “안산의 건강한 청년들이 모인 ‘든든한 청년단’이 찾아준 것만으로도 마음 든든하고 힘이 절로 솟는다. 든든한 청년단의 다짐처럼 4.15총선에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통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안산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일꾼이 선출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일부 특권층의 특혜와 불공정, 거짓말과 부도덕을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 청년들이 불평등 없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순자 후보는 ‘든든한 청년단’에게 공정한 사회와 깨끗한 선거에 앞장서 달라는 의미를 담은 ‘공정·정의 돋보기’를 전달했고 청년단은 투표권 행사의 의지를 표현하는 ‘투표도장’ 모양으로 좌석을 배치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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