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록갑지역을 사랑하는 여성당원 100여 명이 미래통합당 상록갑 박주원 국회의원 후보를 지지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통합당 상록갑 박주원 후보 선거대책본부 남기순 여성국장이 캠프 사무실에서 5일 마련한 이 자리에 참석한 여성들은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안산을 위해 박주원 후보가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상록갑지역 여성당원들은 “상록갑 지역에 필요한 것은 생태공원이 아니라 반도체 회사다. 아들과 딸들이 미래 산업인 반도체 회사에서 일하기를 원한다. 본오뜰에 삼성과 같은 대기업 반도체 회사가 유치되어야 한다. 그래야 관내에 있는 한양대와 연구단지가 어우러져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전했다.
박주원 후보는 이 자리에서 “신종 여성 방지를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확충함은 물론 여성 1인가구를 위한 안전종합대책 마련과 경력단절여성 예방, 엉터리 여성일자리 세일센터를 확 뜯어고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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