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통합당 단원을 후보 ‘수도권 교통중심도시’ 공약
박순자 통합당 단원을 후보 ‘수도권 교통중심도시’ 공약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0.04.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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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미래통합당 안산단원을 국회의원 후보가 4.15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사통팔달 수도권 교통중심도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2007년 안산유치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14년 만에 착공에 성공한 신안산선 조기완공 추진과 함께 4호선 안산구간 지하화, GTX-C노선 초지역 연결, KTX 초지환승역 추진이라는 대형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을 국토교통위원장의 강한 추진력과 경험을 통해 하나하나 해결해 나감으로써 안산시를 수도권의 교통 중심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박순자 후보는 안산의 보물섬인 대부도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대부도 뱃길 열기사업 조기 완공과 안산~대부도 제2 연결도로 건설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 광역철도망 사업과 동시에 호수역 신설과 내·외부 주민편의 공간 조성, 초지역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설치, 중앙역 리모델링, 에스컬레이터 설치, 고잔역사 환경개선 사업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박순자 후보는 “40여 년 간 안산에서 살아오며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알고 오직 안산의 발전만을 위해 일해 온 여성 최초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의 강한 추진력과 경험을 통해 대형 SOC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 지역의 진짜 일꾼만이 할 수 있는 중단 없는 안산발전으로 사통팔달 수도권 교통중심도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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