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택 시의회 부의장,
사동 마로니에공원 앞 회전교차로 현장방문
김정택 시의회 부의장,
사동 마로니에공원 앞 회전교차로 현장방문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0.04.22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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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 안산시의회 부의장이 상록구 사동 1608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마로니에 공원 앞 삼거리 회전교차로 공사 현장 의정활동을 벌였다.

김정택 부의장은 시 교통정책과와 상록구청 관계자, 주민들을 만나 공사 진척 상황을 점검한 후 차량 흐름과 회전교차로 중앙에 식재할 나무의 종류를 파악하며 현장 상황을 살폈다.

김 부의장이 현장 방문한 마로니에공원 앞 교차로는 이달 초부터 5월 말까지 총 2억 원을 들여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를 시행하면서 보도블럭 826㎡와 아스팔트포장 2,12㎡, 차선도색 139㎡, 교통표지판 설치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김 부의장은 관련 예산이 수립되기까지 의회 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택 부의장은 “이 지역은 그동안 잦은 교통사고와 불법 주정차로 주민들의 불편이 컸던 곳으로 이번 공사를 통해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줄고 차량 주행과 보행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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