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교회, 선부2동 다자녀가정 라면 후원
양문교회, 선부2동 다자녀가정 라면 후원
  • 안산뉴스
  • 승인 2020.06.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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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동에 위치한 양문교회(담임목사 남세웅)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20박스를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에 최근 후원했다.

양문교회는 원곡동에서 40년 동안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섬김을 다하고 있는 지역공동체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이웃사랑 주일을 운영해 모금된 성금으로 마련했고 관내 저소득 다자녀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남세웅 양문교회 담임목사는 “지역공동체가 함께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고 이웃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꾸준하게 활동하겠다.”고 말했다배순철 선부2동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줘서 감사하다. 양문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대상자에게 꼭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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