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문실업(대표 정명건)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안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최근 100만원을 기탁했다.
승문실업은 상록구 수암동에 위치한 청소대행업체로 2018년 10월 설립해 현재 안산동과 일동, 반월동 3개 동의 청소를 대행하고 있다.
정명건 대표는 이번 후원이 처음이 아니라 지난해에도 청소를 대행하는 안산동, 일동, 반월동 3곳에 100만원씩 3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고자 나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도원중 안산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계속적인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는 승문실업 정명건 대표께 감사드린다.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안산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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