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국회의원(민주당·안산상록을)이 월피동 다농마트에서 청년몰 조성사업 선정과 관련한 간담회를 최근 가졌다.
이 행사는 원봉식 상인회장, 정대식 추진위원을 비롯 다농마트 상인회 간부들, 주미희, 유재수, 이경애 시의원, 안산시청 김창모 기획경제실장 등이 참석했다.
다농마트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 청년몰 조성사업’에 선정돼 총 3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김철민 의원은 “청년몰 조성사업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시도의원, 안산시 공직자들과 함께 잘 챙기겠다. 자영업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간이과세 적용범위를 현행 연매출 4천800만원 미만에서 9천만 원 미만으로 확대하는 법안을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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