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국회의원(민주당·안산단원을)이 윤화섭 안산시장과 지역 현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최근 가졌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발달장애 아동 위치추적 시계 보급을 비롯 호수동 사리골 환경개선 사업, 대부동 방아머리솔밭 주변 화장실과 세족장 설치, 중앙초지역 지하보도 승강기 설치사업 등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강력하게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지역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한다. 우리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안산시와 경기도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차질 없이 완성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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