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국회의원(민주당·안산상록갑)이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최근 열린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는 전국 340여 지역신문사가 가입돼 있는 지역 언론단체로 올해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 추천과 심사를 통해 의정대상 등의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전해철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필요한 제도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는데 의정대상을 받아 더욱 보람을 느낀다. 21대 국회에서 외교통일위원으로 남북이 신뢰를 회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역할을 함과 동시에 지역발전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왔던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저작권자 © 안산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