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녹색매장 활성화 간담회 가져
중소형 녹색매장 활성화 간담회 가져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0.08.1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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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친환경생활지원 안산센터

경기도친환경생활지원안산센터가 대림할인마트와 현대마트, 서울유통, 우신슈퍼, 럭키슈퍼렛, 홈마트 등을 포함한 6개의 중소형 나들가게 대표들과 센터 내 회의실에서 중소형 녹색매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최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녹색소비주간동안 진행된 ‘친환경 두 배로 즐기기’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된 ‘작은 날갯짓 하나가 만드는 내일–대한민국 동행세일’ 진행 후 운영 결과에 대한 의견을 수렴과 향후 중소형 녹색매장 홍보 활성화 방법과 올 하반기의 효과적인 적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본오동 대림할인마트 대표는 “다음 행사 때 진행에 대한 소식을 주위에 미리 알려 방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코로나19에 대한 시국으로 인해 행사 진행이 좋지 않은 방향으로 비춰질까 염려된다. 차기 행사 시 손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착용에 대한 확실한 검역 절차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선부동 서울유통 대표는 “이번 행사가 원+원 행사로서의 초점에 맞춰지는 것이 아닌 친환경 인증 제품의 인식 확대와 녹색매장의 존재에 초점이 맞춰진다면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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