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가 차량번호판제작소의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연속 인정받았다.
위험성평가란 안전보건공단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 실행하는 제도다.
도시공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공단이 3년에 한 번씩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에 안산차량번호판제작소가 2017년에 이어 올해까지 2회 연속 선정됐다.
양근서 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앞으로도 근로자, 이용 고객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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