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삼 경기도의원(민주당·안산7)은 안산 단원중학교 냉난방 개선사업 예산 총 4억6천7백만원을 확보했다.
단원중에서 현재 사용 중인 냉난방기는 노후화가 심각해 고장이 빈번하고 원활한 수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김 의원의 사업비 확보로 단원중학교내 67실 이상의 냉난방 시설을 전면 교체가 가능해져 혹한기와 혹서기에 쾌적한 면학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김현삼 의원은 “노후화된 냉난방기 교체가 완료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고 학습 환경 역시 개선될 것이다. 앞으로 안산시 학교들의 학업 환경 개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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