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주 의원 간사 선임
내년도 본예산을 심의하게 될 안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태순 의원이 선임됐다.
의회는 26일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곧바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확정했다.
예결특위 간사는 강광주 의원이 선출됐고 이기환, 김동수, 김태희, 이경애, 이진분 의원이 예결위원으로 활동한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내달 10일부터 19일까지 9차례 예결특위를 열어 시가 제출한 2조2천166억633만여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 내년도 기금운용 계획안과 지난해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박태순 위원장은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내년도 본예산 심의에 있어 낭비적 요소가 없도록 예결위원들과 합심해 예산 심의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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