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방지 음식점지도 방역단 활동
코로나 확산방지 음식점지도 방역단 활동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0.10.0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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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12월 24일까지 운영

안산시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2차 안산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통해 올 연말까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의 식품접객업소 1만3천672개소에 음식점 지도 방역단 53명을 투입한다.

이달 5일부터 오는 12월 24일까지 운영되는 방역단은 13개 반으로 이뤄져 각 음식점을 방문하며 ▲전자출입명부(KI-PASS) 사용과 출입자 명부 지도 ▲수기출입명부 작성 시 4주후 소각과 파쇄 안내 ▲영업자·종사자 마스크 착용여부 ▲출입구 코로나19 클린존 부착 여부 ▲매장내 손소독제 비치 ▲테이블 간 1m 거리유지 등 음식점에서 지켜야 할 방역수칙을 지도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한 분 한 분이 개인위생수칙과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 각 음식점 영업자, 종사자, 이용자께서 방역수칙을 적극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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