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연 의원, 나눔과 기쁨 거리모금 동참
김명연 의원, 나눔과 기쁨 거리모금 동참
  • 여종승 기자
  • 승인 2018.12.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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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연 국회의원(한국당·안산단원갑)이 불우이웃돕기 거리 모금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후원동참을 호소했다.

김 의원은 사단법인 ‘나눔과 기쁨’ 안산시 연합회(회장 라용주)가 3일 진행한 거리모금활동에 참여해 홍보대사인 배우 한인수씨 등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모금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소외계층 반찬 나눔 운동을 비롯 발마사지 봉사와 국제구호사업 등 민간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들을 수행하는 단체인 (사)나눔과 기쁨의 고문으로 2015년 위촉받아 활동하고 있고 매년 연말 소외계층 후원을 장려하기 위해 거리모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김 의원은 “정부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민간차원의 기부모금이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웃음을 되찾아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나눔과 기쁨 라용주 안산연합회장은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함께 모금활동에 참여함으로서 기부문화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의 참여로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과 기쁨 안산시연합회의 금년 목표 모금액은 2천만 원으로 성금은 저소득층 생필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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