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새마을회가 안산시와 함께 새마을운동 50주년을 기념하는 10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를 최근 가졌다.
‘새마을의 날’ 행사는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 후 중앙역으로 나가 ‘범시민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벌여 마스크 목걸이 등을 나눠주며 시민들의 마스크 사용을 독려했다.
임충열 회장은 “올해는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는 해로 국가의 위기상황 속에서 발 벗고 나서 봉사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새마을 정신의 실현이고 더 의미 있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는 일이다. 하루 빨리 코로나를 극복하고 모든 주민들이 행복한 일상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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