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가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린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최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우수한 소방안전강사를 발굴 육성해 소방안전교육 품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돼 예선을 통과한 10개 소방서가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안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이재훈 소방교는 ‘공공건물에서 화재 발생 시 대처방법’이라는 주제로 사례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재훈 소방교는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어 기쁘다.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소방안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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