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동 주민자치회, 코로나예방 방역 펼쳐
원곡동 주민자치회, 코로나예방 방역 펼쳐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0.12.1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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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원곡동 주민자치회(회장 강희덕)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추위로 환기의 어려움이 있는 겨울철 방역에 나섰다.

원곡동 주민자치회는 15일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시설 소독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과 예방 수칙 홍보를 추진했다.

강희덕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주민자치회가 앞장서 방역 봉사 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회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 수칙을 엄수하도록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해 원곡동을 좀 더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달오 원곡동장은 “원곡동 주민들이 앞장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추진해 줘서 감사하다”며 가능한 외출 자제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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