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1동 협의체·경기청년봉사단 취약계층 지원 협약
본오1동 협의체·경기청년봉사단 취약계층 지원 협약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0.12.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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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모연구)가 (사)경기청년봉사단(이사장 이호형)과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협약을 1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본오1동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경기청년봉사단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자원을 제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관섭·모연구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나눔과 봉사에 참여해 준 경기청년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청년봉사단은 올 8월 관내 경로당 10개소의 에어컨 소독과 청소 봉사를 시작으로 9월 소국거리 50인분과 마스크 500매 기부, 10월 찜닭 60인분과 간식을, 11월 치킨세트 50인분과 마스크 1천매를 기탁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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