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윤화섭 시장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1.01.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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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이 홍영표 국회의원으로부터 ‘119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겨울철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화와 소화기·감지기의 필요성을 알리고 설치를 독려하고자 마련된 SNS 캠페인이다.

119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은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은 대피 먼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를 의미한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통해 화재사고 초기에 빠른 대응과 대처도 중요하지만 화재예방에 대한 시민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윤화섭 시장은 다음 참가자로 이광재 국회의원, 김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지목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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