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동, 주민 불편사항 로드체킹
사이동, 주민 불편사항 로드체킹
  • 여종승 기자
  • 승인 2021.01.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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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사이동 행정복지센터가 윤화섭 시장의 주재로 열린 ‘사이동 시민과 함께 하는 정책 미팅’에서 제기된 주민 불편사항의 신속한 개선책 마련을 위해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이동은 로드체킹을 통해 정책미팅 시 제기된 쓰레기 불법 투기와 무단방치 차량, 주차장 환경 개선은 물론 통학로 주변 안전시설물을 꼼꼼히 확인했고 의견을 직접 제안한 주민들과 현장에서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미애 주민은 “생활쓰레기 청소와 관련해 의견을 낸 지 하루 만에 현장에서 공무원들과 만나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신속한 행정에 감사드린다. 주민으로서 쓰레기 배출방법 등에 대해 이웃들에게 적극 홍보해 깨끗한 사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사이동장은 “현장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은 빠른 시일 내 조치하고 주민 안전을 해치는 위험요소와 불편사항의 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청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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