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과 단원청소년수련관이 내달 시민생활문화 지원을 위한 교육문화 특강을 마련했다.
상록·단원청소년수련관은 내달 2일부터 2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강 모집기간은 상록청소년수련관과 단원청소년수련관의 달라 유의해야 한다.
특강 내용은 원어민 잉글리쉬 수업부터 롱보드 특강, 한국사, 피아노, 캘리그라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모집은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이달 16일 10시부터 시작했고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이달 23일 10시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양 수련관의 특강은 각각의 프로그램 개강 1일전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육문화특강은 안산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한 뒤 온라인으로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궁금한 내용은 청소년재단 홈페이지나 상록청소년수련관 활동문화팀(412.1724)과 단원청소년수련관 활동문화팀(412.1794)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월 단위의 특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안산시에서 제공하는 거리두기 지침에 근거해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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