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3월까지 12주 코스로
대동서적(대표 최창규) 사동 본점 3층 세미나실에서 ‘대동 아카데미 클래스’ 인문학 강좌가 오는 1월부터 개설된다.
대동 아카데미 클래스는 1월부터 3월까지 12주 코스로 우리 동네 인문학 교실로 열린다.
이번 인문학 강좌 중 하나인 ‘일곱 빛깔 마음 그림책 읽기’는 황보현 강사가 진행하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월부터 3월말까지 운영되고 수강료는 총 3만원이다.
같은 기간에 운영되는 천원석 강사의 ‘사자성어를 통해 읽는 중국춘추전국시대’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로 수강료는 총 3만원이다.
이요철 강사가 진행하는 ‘철학하는 인간의 힘-탁월한 삶의 힘’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이고 수강료는 총 3만원이다.
반경숙 강사의 ‘그림과 영화로 만나는 서양사’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로 수강료는 총 3만원이다.
김현숙 강사의 ‘그림책 독서 지도사 자격과정’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고 수강료는 총 6만원이다.
최창규 대표는 “인문학은 세상을 읽고 나를 돌아보게 한다. 다양한 강좌를 통해 스스로를 채워 나가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동 아카데미 클래스를 개설했다. 지역사회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상담:406.6666)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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