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가 정기총회를 최근 열고 이완균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바르게살기 안산시협의회는 신임회장 선출을 위해 이달 비대면 총회를 진행했고 단독 입후보한 이완균(61) 신임회장을 투표자 32명 전원 찬성해 12대 회장으로 뽑았다.
이완균 신임회장은 “바르게살기 안산시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정신으로 합심해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 12대 회장으로 선출되신 이완균 회장을 축하드린다. 바르게살기 안산시협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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