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이 한양대 에리카캠퍼스(부총장 이한승)와 이공계 인재육성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미래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청소년과 동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진행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으로 과학과 기술, 공학 교육 분야의 정보교류는 물론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 물적 인프라 활용 등 지역의 과학기술문화 창달을 위한 상호협력으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록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인·물적 자원 인프라를 강화하고 청소년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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