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상록구여성합창단과 함께 음악적 재능을 키워나갈 열정 넘치는 합창단원을 오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합창단원은 관내 거주 합창에 소질 있는 여성으로 소프라노와 메조소프라노, 알토 등 3대 부문에 걸쳐 상록구 행정지원과에서 접수받는다.
3개 파트(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를 모집하며, 오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상록구 행정지원과에서 접수를 받는다. 안산시 관내에 거주하는 여성으로서 합창에 소질이 있는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태석 상록구여성합창단장(상록구청장)은 “상록구여성합창단이 아름다운 선율로 시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합창단이 되길 바란다. 상록구민을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구여성합창단은 1996년 창단해 18회의 정기연주회를 갖고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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