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통한 산업재해 감소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양 사장은 8월 취임 이후 산업안전 주관 부서의 역할을 강화한은 물론 공사 사업장에 대한 수시 안전점검과 전 직원 안전보건교육 실시, 위험사업장 특별 안전교육 강화, 관리감독자 확대를 통한 자율안전체계 확립 등 짧은 기간 내에 공사의 안전경영시스템을 정착시켜 왔다.
양근서 사장은 “산재감소 감사패 수상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해 온 결과다. 안전에 대한 지속 관심으로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이 안전한 공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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