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초지동 707에 초지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둔배미복지센터를 건립하고 21일 개관했다.
둔배미복지센터는 특별조정교부금 7억 원과 시비 13억 원 등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589㎡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프로그램실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 회의실 등으로 꾸며 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건립했다.
이 센터는 저소득층과 아동, 노인 등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반영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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