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선착순…금연보조제 제공
안산시 단원보건소가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금연교육 참여’ 사업장을 오는 1월 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단원보건소는 직장 내 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동금연클리닉은 흡연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금연상담사가 6개월간 6회 방문해 전문적인 일 대 일 맞춤형 상담과 금연보조제, 행동 강화물품을 제공하고 참여자 중 6개월 금연 성공자는 5만원 상당의 성공기념품 등의 혜택을 준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자의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서도 관내 사업체의 적극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481.3468). <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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