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 창업보육센터’ 운영 공로로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 창업지원단은 경기도로부터 창업보육센터 운영 유공자 경기도지사 표창을 최근 받았다.
경기도 주최 ‘경기지역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만남의 장’에서 안산대 양기덕 창업지원단장이 창업기업 유치와 경기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창업과 성장 지원에 힘써 창업성공률을 높이고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4일 수상했다.
이날 안산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프론티어도 우수 창업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양기덕 안산대 창업지원단장은 “최고의 창업지원 인프라를 갖춘 안산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2000년부터 18년째 운영의 노하우를 쌓아왔다. 그 결과 경기도와 중소기업벤처부에서 공동 주관하는 전국 창업보육센터 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안산대 창업보육센터 창립 이래 처음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앞으로도 취업난 시대에 창업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종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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